오늘은 주역64괘중 19번째 지택림(地澤臨)에 대해서 정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림(臨) 원형(元亨) 이정(利貞) 지우팔월유흉(至于八月有凶). 임은 크게 형통하고 바르게 함이 이로우니, 팔월에 이르러서는 흉함이 있으리라. 단왈(彖曰) 림(臨) 강침이장( 剛浸而長) 열이순(說而順) 강중이응(剛中而應) 대형이정(大亨以正) 천지도야(天之道也)지우팔월 유흉(至于八月有凶) 소불구야(消不久也). 단에 말하기를 임은 강(양)이 점차라 자라며, 기뻐하고, 순하며, 강이 가운데 있고 응원이 있어서, 크게 형통하고 바름으로써 하니 하늘의 도다. '팔월에 이르러서 흉함이 있다'함은 사라져서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왈(象曰) 택상유지(澤上有地) 림(臨) 군자(君子) 이(以) 교사무궁(敎思无窮) 용보민(容保民) 무강(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