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새로운 맛집을 찾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왠장어'가 여러분이 찾던 그 곳일지도 모릅니다. 이곳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가화로 524에 위치해 있으며, 가평의 북면으로 향하는 길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어 찾기 쉬운 장어구이 전문점입니다. '왠장어'는 가평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장어구이집입니다. 북면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긴 뒤 맛있는 식사로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완벽한 위치에 있습니다. 영업시간 이곳은 매일 영업하며, 저녁 8시까지 손님을 받습니다. 라스트 오더는 저녁 8시 정각이니, 방문 계획이 있다면 시간을 잘 확인하고 방문해 주세요. 편의 시설 '왠장어'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차 공간이 ..

시골 농장에서 항상 일어나는 닭들의 서열정리 싸움의 모습입니다. 미숙한줄 알았던 어린 블랙아메라우 카나 숫닭이 젊음을 무기로 승리를 하자 우리의 노련한 프리머드록이 상황을 파악하고 36계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농장을 완전히 가로질러 도망가는 모습이 작은 즐거움을 줍니다. 시골 생활의 낭만중 하나입니다. 즐감하세요. https://youtu.be/hgkbEeO1nw8

우리 집 개가 산책 중에 갑자기 풀을 뜯어먹어서 영상으로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닭들과 함께 키워서 닭들의 영향인 듯합니다만 재밌는 영상이라 올려 보았습니다. 즐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youtu.be/iK8WIrYWVBc 개가 풀 뜯어 먹는 소리

얼마 전 친척분들이 오셔서 가평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이야기 되는 자라섬에 잠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자라섬 꽃잔치를 촬영했던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얼음이 언 자라섬의 풍경이 이색적이라 사진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곧 봄이 오면 이 풍경도 바뀔 것이라 생각하니 사진 몇 장 이렇게 올려 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거주하고 있는 가평군의 추천할 만한 행사인 '가평군 독서 마라톤 대회'에 대해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인 마라톤 대회에서 착안하여 책 한쪽을 2미터로 환산하여 약 1년의 기간안에 신청한 독서 코스를 완주하는 독서 캠페인입니다. 재작년부터 시행하여 작년이 2회 대회였는데 2번 모두 참가하여 완주한 기쁨도 기쁨이지만 그동안 그래도 독서력이 향상된 듯한 느낌이 들어 오늘 이렇게 소개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독서 마라톤 대회가 좋은 것이 일반적으로 책을 빌려 읽은 기록만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독서 일지'를 작성해야지만 그 책에 대한 페이지 만큼 거리를 인정하는 것인데요, 단순한 독서 기록 일지를 적는 것이지만 이게 한 2년 하다 보니 책을 가볍게 보던 습관에서 이제는 제법..

가평에는 그래도 나름 볼만한 관광지가 있는데 자라섬도 그중 하나이다. 그곳에서 지금 한창 꽃잔치가 진행 중이라 한번 찾아가 보았다. 자라섬 남도 꽃정원의 행사 기간은 10월 16일까지 이다. 가평에 지날 일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셔도 후회는 없으실 것이다. 정말 다양한 꽃들이 자라섬의 경치와 어울려 그 멋이 한껏 뿜어져 나오고 있다. 마지막 출구쪽에서는 신기한 덩굴식물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더 다양한 식물과 꽃들이 많이 있지만 더 이상 보여 주는 것은 좋지 않을 듯하여 여기서 마감한다. 예쁜 꽃들이 자라섬과 어울려 그 누구와도 같이 사진을 찍으면서 거닐다 보면 스트레스를 전부 날릴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거나 꽃구경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께 강추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