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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周易)책 소개 8

[주역책 추천] 주역점 비결, 소개, 저자소개, 주요내용, 마무리

「주역점 비결」 소개 이 책은 대유학당에서 오랜 시간 강의와 편찬 사업을 하신 윤상철 선생님이 지으신 주역점을 쉽게 볼 수 있는 편한 참고서 같은 책입니다. 「주역점 비결」의 저자 소개 이 책은 국내 주역 공부의 일번지로 유명한 대유학당에서 발간된 책으로, 저자이신 건원 윤상철 선생님은 제가 항상 들고 다니면서 주역의 의미를 새기고 있는 책 「손에 잡히는 주역인해」의 저자이시기도 합니다. 오랜시간 대유학당에서 스승이신 고(故) 대산 김석진 선생님 밑에서 사서(四書) 및 역경(易經)을 수학하시면서 「하락리수」, 「오행대의」, 「천문류초」, 「매화역수」, 「황극경세」, 「초씨역림」등을 번역하시고, 직접 쓴 저서로 이 책 「주역점 비결」을 비롯하여 「후천을 연 대한민국, 「세종대왕이 만난 우리 별자리」, 「시..

[주역 책 추천 ] 손에 잡히는 주역 인해- 저자 및 출판사 , 소개글

들어가며 주역을 공부하는 방법은 뭐니 뭐니 해도 원문인 경문과 주문왕이 적었다고 전해지는단사(彖辭) 와 공자님이 지으셨다고 하시는 단전(彖傳)과 상전(象傳)을 함께 계속 읽어 나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 「손에 잡히는 주역 인해」를 구입하게 되었고 지금 이곳 블로그에 계속 이 책의 원문해석을 토대로 나름대로 매일 한 괘 한 괘씩 정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자 및 출판사 이 책은 '대유학당'이라고 하는 국내에서는 아마 주역에 관한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당에서 공부하신 '윤상철' 선생님께서 여러 서적을 참고하셔서 만드신 것으로 적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그 음과 해석을 달았다고 평가를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소개글 이 책은 제목에 적혀 있는 대로 사..

오십의 주역공부

깨닫는 바가 있는 듯하다가도 도리어 황홀하기도 하고 아득하여 도저히 그 통로를 찾을 수 없었소, 의심과 분한 마음이 교차하여 먹는 것을 그만두기까지 했소. 그래서 보던 를 다 거두고 오로지 만 책상 위에 놓고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밤낮으로 깊이 탐색하였소. 계해년(癸亥年) 늦은 봄쯤 눈으로 보는 것, 손으로 만지는 것, 입으로 읊는 것,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 붓으로 쓰는 것 에서부터 밥상을 대하고 화장실을 가고, 손가락을 움직이고 배를 문지르는 것까지 이 아닌 것이 없었소." 출처 : 오십의 주역 공부 다산께서 유배지에서 주역(周易) 공부를 하시면서 편지에 적으신 글이라고 한다. 당대 주역(周易)에 관한 최고 수준을 자랑하신 분의 글이라 여러 가지로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라 해서 이 책과 저자 김동연 선생..

주역강의周易講義 - 서대원

우선 이 책은 주역周易과 육효六爻 등을 통해 역술가 생활을 30년 이상 하셨던 서대원 선생이 지으신 주역 책이다. 한데 책서 문에서 주역은 점서(占書)가 아니라고 분명하게 적고 있다. 30년 동안 역술인으로 생활하셨던 분 치고는 참으로 아이러니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자신이 30년간 주역점을 쳤었는데 이제 살펴보니 그런 주역점은 모두 개인의 길흉화복을 의미하는 게 아니 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주역은 유교 경전으로 동양 최고의 처세서라고 말씀하신다. 주역은 어찌 되었건 점(占)을 쳐서 피흉취길(避凶取吉)하면서 인생의 오묘한 진리를 깨닫게 해 준다라고 믿고 있는 나에게는 조금 받아들이기 힘든 이야기였지만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책을 읽어 가기 시작하면 그런 거부감은 눈 녹듯 사라지고 그분..

주역 점(周易占)에 관한 모든 것을 이야기 한다. <<역의 모든것 >>

가등대악(加藤大岳)의 역학통변(易学通変)과 역의 모든 것 이 책은 일본 근 현대 주역점 (周易占)과 역학의 거성이라고 불리 우는 가등대악(加藤大岳)의 에서 거의 가져온 내용이라고 저자이신 고 홍몽선 청수학인님이 서두에 적어 두실 정도로 많은 내용이 가등대악의 의 내용이다. 그래서 오히려 가등대악(加藤大岳)의 역을 접하고 싶은 국내의 역학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불행하게도 가등 대악의 이 번역된 책이 없기에 이 책이 더욱 빛을 발한다. 굳이 을 가지고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읽을 필요는 없으니 말이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것들 자 그럼 이 책은 어떤 내용들이 나오는 것인가? 이 책은 주역(周易)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역을 가지고 점을 치고..

주역으로 조선 왕조 실록을 읽다.

책의 내용은 어떻습니까?' 주사위를 이용한 약서법(略筮法) 산지박 (山地剝) 육 4(六四) 관어 이궁 인총 무 불리 (貫魚 以宮人寵 无不利)- 물고기를 꿰고 궁인을 총애하는 상이로다 불리할 것이 없다. - 처음에 이 산지 박괘를 보았을 때 의아했다. 보통 산지 박은 음이 난동하여 양을 갉아먹는 형상으로 무너짐. 부서짐을 뜻하나 책에 무슨 무너짐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조금 억지를 부려서 본다면 주역을 하나하나 벗겨낸다. 정도로 봐야 할 것 같은데, 곰곰이 생각해 보다 보니 효사와 괘의 형상을 가만히 보면 이해가 간다. 산지 박괘는 크게 보면 양 하나가 음 5개를 이끌고 있는 걸개의 모습을 나타낸다. 무엇인가 주렁주렁 매달린 모습으로도 볼 수 있다. 여기 서는 걸개와도 같이 주렁주렁 매달려서 달려 있는..

주역 완전 해석 (周易全解)

주역(周易)의 종주국에 주역周易이 없었다. 사실 주역(周易)하면 당연히 중국이 그 시초이자 원조 인격인데, 주역에 대한 학술 자료나 서적을 구하려고 하면 그리 쉽지 않았었다. 문화 대혁명 이후 많은 학자들이 박해를 받아 그 맥이 끊어졌다고 전해 졌는데, 근간 다시 주역을 통해 세상의 이치와 인간도리를 강의하는 분들이 많아졌나 보다. 다시 주역의 원조국에서 주역을 거론하기 시작한 것이다. 저자인 장치청이란 분도 역시 그중의 탑오브 탑임을 이 책 저자 소개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 책은 주역의 정말 전해(全解)다. 주역의 기원에서부터 각괘와 효사 하나하나까지 고증적 방법을 통해 그 해석을 덧붙였다. 그 내용에 있어서는 정말 방대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주역을 처음 접하거나 주역의 말씀을 항상 가..

현대 주역의 교과서 [실증 주역(實證 周易)]

현대 주역의 교과서 나의 주역 공부에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책이다. 오랜 기간 정치 외교학을 가르치시던 동국대 황태연 교수 님이 공자와 주역 공부를 하시게 되어 책을 내신 것. 책 이름이 인 것에 대한 교수님의 설명도 멋있으시다. 이 책에서 주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방법은 먼저 많은 주역 책에서 다루고 있는 옛 문헌이나 풍습, 한자의 기원 등의 설명을 통한 고증(考證)적 방법, 그리고 서로 다른 견해들을 통해 보다 나은 의미 해석을 이루어 내는 논증(論證)적 방법, 그리고 실점 서례를 통한 의미 해석 방법 즉 서증(筮證)의 방법이다. 이 서증의 방법을 통해 의미가 모호해진 여러 괘 효사의 의미를 보다 확실 하고 직접적으로 해석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바로 실증적 방법의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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