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탁월함을 간직한 존재라고 믿는 저자의 꿈 실현 테크닉 강의이다. 과연 인생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꿈을 실현하는 그런 자들과 나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들의 탁월함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가? 같은 질문을 하고 사는 우리 보통의 사람들에게 저자는 우리 모두는 각자의 탁월함을 간직하고 있으며 그 누구든 자신만의 탁월함을 발현시켜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매장에서 어떻게 하면 그 탁월함을 발견하고 후회 없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자신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지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저자 특유의 화법으로 망-꿈은 욕구 이전에 지식이다. 본-꿈의 근육을 키운다. 격-진정성을 탑재한다. 류- 자유로운 나만의 세계 를 이야기 하며 자신만의 ..

이성적인 판단 으로만 본다면 주식시장에서 널 뛰듯 요동치는 주가는 해석이 가능한 것일까? 그렇지 않다는 게 많은 이들의 판단 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 조지 C 쉘든은 이야기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의 심리 이다'라고, 그래서 우리는 주가가 요동칠 때 주가를 보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들의 탐욕이나 공포를 보아야 한다고 말이다. 하락장에서는 누구나 공포를 느끼고 팔려고 하고 상승장 에서는 끊임없이 목표 가를 올리며 탐욕을 부리는 터에 자신이 상투를 잡았다는 것을 잊는 다는 것이다. 그러지 않기 위한 균형 잡힌 심리를 갖추고 주식시장을 바라 볼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많은 부분 역시 역서이기 때문에 조금 어렵게 느껴 지는 부분이 있다. '그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부분에..

우연히 보게 된 유튜브 영상으로 이 책을 알게 되었고 계속 미루게 되다 이제 서야 도서관을 통해 읽게 되었다. '이즈미 마사토'라는 부동산, 교육, 아이티 등의 사업을 여러 개 운영하고 있으면서 금융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계신 분의 첫 소설 금융 교육 작품이라고 해야 하나. 소설 방식이라 읽는데 크게 어려움도 없고 그대로 술술 읽히는데 중간중간 노인과 주인공 고토 에이스케와의 대화 내용 중 돈에 관한 저자의 철학적 사색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책이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다시 한번 돈에 대한 그의 생각을 격언처럼 되뇌게 한다. "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자네에게 돈을 가져 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라는 책을 아주 재미있게 보았기에, 저자의 다른 책을 검색하다가 살펴본 책이다. 무엇이 올드 시대와 새로운 뉴 타입의 시대를 구분하는지 보다는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아 새로운 사고로 살아가지 않으면 당면한 모든 사회 문화적 문제들을 이해조차 할 수 없게 된다.라는 저자의 주장이 담긴 책이다. 1장 무엇이 우리를 뉴타입의 시대로 이끄는가에서는 올드 타입의 시대와 구분되는 뉴타입의 특징들을 정리하였다. 메가 트렌드 1물질은 풍요롭지만 삶의 방향성을 잃어가다. 메가트렌드 2 정답을 찾는 일보다 문제를 발견하는 일이 중요해졌다. 메가 트렌드 3 수요를 넘어서는 쓸모없는 일자리와 노동의 대두. 메가트렌드 4 사회 전반에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이 넘친다. 메가트렌드 ..

주식으로 너무나 크게 성공한 분이 저술하신 책. 주식농부로 유명한 박영옥 님이 30년 주식 투자 경험을 10 계명으로 정리하여 일반인에게 제시하셨다. 물론 이 10 계명에 관련하여 그간 본인이 겪었던 수많은 경험과 생생한 투자 일기도 함께 들려주신다. 원칙 없이 흔들리기 쉬운 주식 투자 길에 확고한 원칙 수립을 강조하신 주식 농부 박영옥 님의 가르침은 소박하고 간단하다. 1 계명 투자자의 시선을 가져라. 2 계명 부화뇌동하지 마라. 3 계명 아는 범위에서 투자하라. 4 계명 투자의 대상은 기업이다. 5 계명 주주는 기업의 주인이다. 6 계명 투자한 기업과 동행하며 소통하라. 7 계명 기업의 성장주기에 투자하라. 8 계명 주식투자는 농사다. 9 계명 투자 기회는 항상 있다. 10 계명 올바른 마음으로 크게..

주식투자에 있어서 우리의 실패를 다름 아닌 심리학 측면에서 바라보고 설명한 책. 저자는 우리의 심리구조가 주식을 잘하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다고 말한다. 때문에 시장을 이기려 하지 말고 시장 평균을 따라가는 인덱스 펀드에 장기로 투자하는 방법이 해결 책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종목 투자의 경우에는 여러 주식 시장의 격언을 명심하면서 신중하게 처신할 것을 강조한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강조한 주식 투자의 격언을 정리해 보자. 1. 주식투자는 기술이 아니고 철학이다. 2. 주식투자자의 주요문제나 그의 최악의 적은 자신일 가능성이 높다. 3. 세상은 나의거울이다. 4. 주식시장은 참을성이 없는 사람에게서 참을성이 많은 사람에게로 부가 이전되는 곳이다. 5. 주식시장은 나를 이해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이 들..

주식투자에 관한 흥미로운 뇌과학 이야기. 책 표지에 알기 쉽게 적어 놓은 주식 투자에 대한 지각 심리학적 분석 책이라고 해야 하나. 일단 흥미롭다. 주식 투자에서 왜 개인 투자자들이 실수를 저지르게 되고 한평생 일구어 놓은 금쪽같은 투자 자금을 읽게 되는지 심리학적 접근 방식으로 풀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뇌동매매를 방지할 수 있는 방책'에 대해서 저자는 강조해서 이야기한다. 지각 심리학이라고 했지만 뇌과학적 이야기가 많이 적용되어 있고 차트의 분석법과 왜 그 차트를 바라보는 세력과 개인이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심지어는 주식시장에서 왜 시간의 개념이 혼동되어지는지 설명한다. 무척이나 흥미롭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책이고 이 이야기를 통해 주식 시장에서 우리가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최근에 주식투자를 시작하면서 우연히 보게 된 책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에서 경제 신문을 꼭 지면 신문으로 읽어보라고 한다. 남의 말을 잘 듣는 나는 경제 신문을 구독하게 되고 경제 기사를 꼼꼼하게 살핀다. 하지만 역시 무수히 반복되는 여러 지표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요즘 트렌트에 맞춰 많은 경제 용어들이 나를 괴롭혔다. 이 책은 그런 어려움을 가진 모든 이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경제 기사 속에 등장하는 많은 용어들을 아주 쉽게 설명해 주고 있으며 관련 경제 기사를 예시로 설명하고 있어서 이 책 내용 자체가 또 다른 경제 기사의 요약판이 된다.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게 해주는 것도 고맙고 많은 용어들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는 저자의 노력이 너무 고마운 책이다. 마지막 주식에 관한 내용..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의 넷째 마당은 -배당투자 따라 하기이고 다섯째 마당은 장. 단기 투자 따라 하기이다. 배당투자 따라 하기는 그저 배당을 주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여러 가지로 이득인 점이 있다는 것을 설명한 것이고 장기 투자에 대한 내용은 일단 어느 정도 시드머니가 의미 있는 수준으로 있는 사람에게 적당한 투자 방법이라 따로 시간 내서 적지는 않아도 될 것 같은데 다섯째 마당 중 소수의 프로가 하는 단기매매에 대해서는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단기매매는 시황이 좋을 때 한다. - 단기매매는 시황이 좋을 때 하고, 시황이 나쁠 때는 쉬어야 합니다. 이런 시황 판단을 하는 방법을 이 책에서는 적고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적고 보니 나 역시 이 틀을 가지고 매일 한번 적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 장은 저자의 장기라고 할 수 있는 차트 분석 방법에 대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봉차트의 개념에서부터 추세선을 보는 법, 그리고 차트를 통해 매매 시점을 잡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으나 이것은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보조지표와 챠토로 매매시점 파악하는 방법 등을 정리해 본다. 추세 분석지표 MACD : 이동평균성의 후행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 주가보다 최근 주가에 더 큰 가중치를 두는 지수 이동 평균 법 MARD곡선 = 단기 이동평균선(12일선)- 장기 이동 평균성(26일선) 시그널 곡선 = N 일(9일) 동안의 MACD 지수 이동 평균 모멘텀 분석 지표 Stochastic Fast & Slow : 현재 주가 수준이 전체적인 주가 흐름에서 어떤 단계에 위치하는 지를 알아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