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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98

주역 60번째 수택절(水澤節) 괘의 원문

절(節), 형(亨), 고절불가정(苦節不可 貞). 절은 형통하니 쓴 절게는 바르지 못하니라. 단왈(彖曰),절(節), 형(亨), 강유분이강득중(剛柔分而剛得中). 고절 불가(苦節不可), 정(貞), 기도궁야(其道窮也). 열이행험(說以行險), 당위이절(當位以節),중정이통(中正以通). 천지절이사시성(天地節而四時成), 절이제도(節以制度), 불상재불해민(不傷財不害民). 단에 말하기를 '절이 형통함'은 강과 유가 나뉘고 강이 중을 얻기 때문이며, '쓴 절제는 바르지 못하다'함은 그 도가 궁함이라. 기뻐하면서 험한데를 행하고, 지위를 맡아서 절제하며, 중정해서 통하니라. 천지가 절제함에 사시가 이루어지니, 절제함으로써 제도를 만들어서 재물을 상하지 않으며 백성을 해하지 않는다. 상왈(象曰), 택상유수(澤上有水), 절(節)..

주역 60번째 수택절(水澤節) 괘의 개요 - 주역공부

주역 60번째 수택절(水澤節)은 "제한" 또는 "관절"로 번역되어집니다. 이 수택절(水澤節) 괘는 삶의 조화와 질서를 이루기 위해 경계를 설정하고, 제약을 이해하고, 규율을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상징주의와 철학적 맥락: 수택절(水澤節) 괘는 호수를 상징하는 태택(兌澤) 위에 물을 상징하는 감수(坎水)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봉쇄 또는 한계 설정을 암시합니다. 철학적으로 도교와 유교적 맥락에서 이 괘는 균형, 질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한계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해석과 의미: 수택절(水澤節) 괘가 등장하면 규율, 구조, 자신의 경계를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한계를 인식하고 그 안에서 일함으로써 더 큰 조화와 성공을 이룰 ..

주역 59번째 풍수환(風水渙) 괘의 개요 - 주역공부

주역 59번째 풍수환(風水渙)은 "분산" 또는 "해산"으로 번역됩니다. 이 풍수환(風水渙)은 분열을 해소하고 단합과 명료성을 증진하여 긴장을 해소하고 장애물을 극복해야 할 필요성을 상징합니다. 상징주의와 철학적 맥락: 주역 59번째 풍수환(風水渙)은 감수(坎水) 위에 손풍(巽風) 괘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 위로 움직이는 바람을 상징하여 분산과 에너지 또는 영향력의 확산을 의미합니다. 도교와 유교의 더 넓은 철학적 맥락에서 이 풍수환(風水渙)은 갈등을 해결하고 장벽을 허물며 상호 이해와 화합을 촉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해석과 의미: 풍수환(風水渙)이 나타나면 일반적으로 화해의 메시지와 이별과 불화를 극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장애물과 오해를 없애고 명확성과 단합을 이루도록 장려합니다...

주역 58번째 중택태(重澤兌) 의 원문 - 주역 공부

태(兌), 형(亨), 리정(利貞). 태는 형통하니 바르게 함이 이로우니라. 단왈(彖曰), 태(兌), 열야(說也). 강중이유외(剛中而柔外), 열이리정(說以利貞). 시이순호천이응호인(是以順乎天而應乎人). 열이선민(說以先民), 민망기로(民忘其勞), 열이범란(說以犯難), 민망기사(民忘其死), 열지대(說之大), 민권의재(民勸矣哉)! 단에 말하기를 태는 기뻐함이니, 강이 중에 있고 유가 밖에 있어서, 기뻐하면서 바르게 함이 이롭다. 이 때문에 하늘에 순하고 사람에 응해서, 기쁨으로써 백성에게 먼저하면 백성이 그 수고로움을 잊고, 기쁨으로써 어려움을 범하면 백성이 그 죽음을 잊나니, 기뻐함의 큼은 백성이 서로 권하여 따르게 되느니라. 상왈(象曰), 이택(麗澤), 태(兌), 군자이 명우강습(君子以朋友講習). 상에 말하..

주역 58번째 중택태(重澤兌) 괘의 개요 - 주역 공부

주역 58번째 중택태는 종종 “기쁨의” 또는 “즐거움”이라고 번역됩니다. 이 중택태(重澤兌)는 기쁨의 본질과 인간의 경험에서 그것이 가지는 변혁의 힘을 상징합니다. 이것은 호수를 나타내며, 두 개의 택(澤)이 서로 쌓여 있어 즐거움, 의사소통, 그리고 성찰의 속성을 강화합니다. 상징과 철학적 맥락: 58번째 중택태(重澤兌)는 호수를 나타내는 두 동일한 트리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쁨과 성찰의 주제를 강화합니다. 도가와 유교 철학의 더 넓은 맥락에서 이 괘는 생활의 도전과 균형을 이루는 데 있어 기쁨의 중요성과 조화로운 관계를 촉진하는 개방된 의사소통과 상호 즐거움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해석과 의미: 58번째 중택태(重澤兌)이 나타날 때 종종 기쁨을 받아들이고 아이디어와 감정의 상호 교환의 메시지를 ..

주역 57번째 중풍손(重風巽) 의 원문

풍(巽), 소형(小亨), 이유유왕(利有攸往), 이견대인(利見大人). 손은 조금 형통하니, 가는 바를 둠이 이로우며 대인을 봄이 이로우니라. 단왈(彖曰),중손이신명(重巽以申命). 강손호중정이지행(剛巽乎中正而志行), 유개순호강(柔皆順乎剛), 시이(是以) 소형(小亨), 이유유왕(利有攸往), 이견대인(利見大人). 단에 말하기를 거듭 공손함으로써 명령을 거듭 펴나니, 강은 중정한 도를 순히 따라서 뜻이 행하며, 유는 강에게 다 순하게 한다. 이렇기 때문에 조금 형통하니, 가는 것이 이로우며 대인을 봄이 이로우니라. 상왈(象曰),수풍(隨風), 손(巽), 군자이신명행사(君子以申命行事). 상에 말하기를 따르는 바람이 손괘니, 군자가 본받아서 명을 거듭 펴서 일을 행하느니라. 초육(初六), 진퇴(進退),이무인지정(利武人..

주역 57번째 중풍손(重風巽) 괘 - 주역공부

주역의 57번째 괘는 중풍손(重風巽)으로, 종종 '부드러움' 또는 “들어감”이라고 해석됩니다. 이것은 부드러운 영향력과 설득의 힘을 대표하며, 미묘함, 지속성, 그리고 유연성에 중점을 둡니다. 이것은 바람을 상징하며, 이것이 모든 것에 들어가고 모든 것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일관되고 부드러운 영향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마나 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상징과 철학적 맥락: 주역 57번째 중풍손(重風巽)은 손풍(巽風), 즉 바람을 나타내는 두 개의 동일한 괘로 구성되어 있어, 부드러움과 침투력의 배가 효과를 나타냅니다. 주역이 포괄하는 보다 광범위한 도교와 유교의 철학에서 이 중풍손(重風巽)은 변화를 이루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부드러운 영향력과 도덕적 무결성의 가..

주역의 56번째 화산려(火山旅)의 원문

여(旅), 소형(小亨), 여정길(旅貞吉). 려는 조금 형통하고 나그네가 바르게 해서 길하니라. 단왈(彖曰), 려(旅), 소형(小亨), 유득중부외이순호강(柔得中乎外而順乎剛), 지이이호명(止而麗乎明), 시이(是以) 소형(小亨),여정길야( 旅貞吉也). 여지시의대의재(旅之時義大矣哉)! 단에 말하기를 '려가 조금 형통함'은 유가 밖에서 중을 얻어 강에 순하고 , 그쳐서 밝게 걸려 있음이라, 이 때문에 '조금 형통하고 나그네가 바르게 해서 길함'이니, 려의 때와 뜻이 크도다. 상왈(象曰), 산상유화(山上有火), 려(旅), 군자이명신용형이불류옥( 君子以明愼用刑而不留獄). 상에 말하길 산 위에 불이 있는 것이 려괘니, 군자가 본받아서 형벌 씀을 밝게 하고 삼가하며, 옥에 오랫동안 머무르게 하지 않느니라. 초육(初六),..

주역의 56번째 화산려(火山旅)

주역의 56번째 괘는 화산려(火山旅) 로, 이는 보통 여행자로 번역됩니다. 이 화산려(火山旅) 괘는 일시적이고 임시적인 상황의 시기를 상징하며, 적응성, 주의,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존중의 테마를 강조합니다. 상징과 철학적 맥락: 화산려(火山旅) 은 상단의 괘 리화(離火), 즉 불이나 명료함을 나타내고, 하단의 괘인 간산(艮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산이나 정적을 나타냅니다. 이 조합은 산에서의 불을 상징하며, 여행자나 방랑자에 의해 지어진 장작불처럼 일시적이거나 임시적인 상황을 의미합니다. 주역의 더 넓은 철학적 맥락에서, 도교와 유교의 원소를 결합한 56번째 괘인 화산려(火山旅) 은 특히 익숙하지 않거나 일시적인 상황에서 겸손, 현지의 관습과 규범에 대한 존중, 그리고 도덕적인 행동을..

뇌화풍(雷火豊)의 원문

풍(豐) 형(亨) 왕가지(王假之) 물우( 勿憂) 의일중(宜日中). 풍은 형통하니 , 왕이어야 이르나니, 근심이 없게 하려면 마땅히 해가 중천에 비추듯이 해야 하니라. 단왈(彖曰) 풍(豐) 대야(大也).명이동(明以動), 고(故) 풍(豐). 왕가지(王假之), 상대야(尙大也), 물우(勿憂), 의일중(宜日中) 의조천하야(宜照天下也). 일중즉측(日中則昃), 월영즉식(月盈則食),천지영허(天地盈虛), 여시소식(與時消息),이황어인호( 而況於人乎), 황어귀신호(況於鬼神乎). 단에 말하길 풍은 큰 것이니, 밝음으로써 움직임이라 , 그러므로 풍이니, '왕이어야 이름'은 숭상함이 큰것이고, '근심이 없게 하려면 마땅히 해가 중천에 비추듯이 해야 함'은 마땅히 천하를 비추어야 하는 것이다. 해가 중천에 가면 기울고, 달이 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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