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역(周易) 64 괘(卦) 중 3 번째 괘(卦) 수뢰둔(水雷屯)의 원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둔(屯) 원형(元亨) 이정(利貞) 물용 유유왕(勿用有攸往) 이건후(利建侯) 둔은 크게 형통하고 바르게 함이 이로우니, 스스로 나아가지 말고 제후를 세움이 이로우니라. 단왈(彖曰) 둔 (屯) 강유(剛柔) 시교이난생(始交而難生) 동호험중(動乎險中) 대형정(大亨貞) 뇌우지동(雷雨之動) 만영(滿盈) 천조초매(天造草昧 ) 의건후(宜建候) 이불녕(而不寧) 단에 말하길 둔은 강과 유가 처음 사위어 어렵게 나오며, 험한데서 움직이니, 크게 형통하고 바르게 하라는 것은 천둥치고 비가 내리는 움직임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하늘의 운이 시작되어 어두울 때는 마땅히 제후를 세워야 하고 , 편안히 하지 않느니라. 상왈(象曰) 운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