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64괘 중 34번째 뇌천대장(雷天大壯) 개요
주역 64괘 중 34번째 뇌천대장(雷天大壯)은 "위대한 힘"으로 명명되었습니다. 하늘과 천둥을 상징하는 두 개의 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늘 위의 천둥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큰 힘과 힘의 이미지를 나타냅니다.
이 뇌천대장(雷天大壯) 은 자신의 힘과 영향력을 행사할 기회가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이 큰 시기를 나타냅니다. 자신의 힘과 자원을 사용하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담하고 자신감 있게 행동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뇌천대장(雷天大壯) 은 혼란과 파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무모하거나 공격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힘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경고합니다. 대신 지혜와 분별력을 가지고 자신의 힘을 행사하고 더 큰 선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뇌천대장(雷天大壯) 은 성공을 이루기 위해 동맹과 협력자를 찾아야 할 수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면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주역 64괘 중 34번째 뇌천대장(雷天大壯) 큰 힘과 잠재력이 있는 시기인 동시에 큰 책임이 따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며, 우리의 힘과 영향력을 현명하고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주역 64괘 중 34번째 뇌천대장(雷天大壯) 원문
대장(大壯) 이정( 利貞) .
대장은 바르고 굳게 함이 이로우니라.
단왈( 彖曰) 대장( 大壯) 대자장야( 大者壯也) 강이동고( 剛以動 故) 장(壯) 대장( 大壯) 이정( 利貞) 대자정야( 大者正也) 정대이천지지정가견의( 正大而天地之情可見矣)!
단에 말하기를 대장은 큰 것이 장성한 것이니, 강한 것으로써 움직이기 때문에 장성하니, '대장은 바르고 굳게 함이 이롭다' 고 한 것은 큰 것이 바르게 하는 것이니, 바르고 크게 함에 천지의 뜻을 볼 수 있도다!
상왈(象曰) 뇌재천상( 雷在天上) 대장( 大壯) 군자 이 ( 君子以) 비례불리(非禮弗履).
상에 말하기를 우레가 하늘 위에 있는 것이 대장 괘니 군자가 본받아서 예가 아니면 밟지 않느니라.
초구(初九) , 장우지( 壯于趾) 정흉( 征凶) 유부( 有孚).
초구는 발꿈치에 장성함이니, 나아가면 흉할 것이 틀림없으리라.
상왈( 象曰) 장우지( 壯於趾) 기부궁야( 其孚窮也).
상에 말하기를 '발꿈치에 장성함'이니 궁할 것이 틀림없다.
구이( 九二) 정길( 貞吉).
구이는 굳고 바르게 해서 길하니라.
상왈(象曰)구이정길( 九二 貞吉) 이중야( 以中也).
상에 말하기를 '구이가 바르게 해서 길함'은 중도로 했기 때문이다.
구삼(九三) 소인 용장( 小人用壯) , 군자용망( 君子用罔) 정려( 貞厲) 저양촉번 ( 羝羊觸藩) 이 기각( 羸其角).
구삼은 소인은 장성함을 쓰고 군자는 업신여김을 쓰니, 고집하면 위태하니, 숫양이 울타리를 받아서 그 뿔이 걸림이로다.
상왈( 象曰) 소인 용장( 小人用壯) 군자망야( 君子罔也).
상에 말하기를 소인은 장성함을 쓰고, 군자는 남을 업신여긴다.
구사(九四) 정길( 貞吉) 회망( 悔亡) 번결불리( 藩決不羸) 장우대여지복( 壯于大輿之輹).
구사는 바르게 하면 길해서 후회가 없으리니, 울타리가 터져서 걸리지 않으며, 큰 수레의 바퀴살이 건장하도다.
상왈(象曰) 번결불리( 藩決不羸) 상왕야( 尙往也).
상에 말하기를 '울타리가 터져서 걸리지 않는다'함은 아직도 가고 있기 때문이다.
육오(六五) 상양우이( 喪羊于易) 무회( 无悔).
육오는 장성한 양을 쉬운 방법으로 힘을 잃게 하면 후회가 없으리라.
상왈(象曰) 상양우이( 喪羊于易) 위부당야( 位不當也).
상에 말하기를 양을 쉬운 방법으로 해서 힘을 잃게 한다'함은 자리가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상육(上六) 저양촉번( 羝羊觸藩) 불능퇴( 不能退) 불능 수( 不能遂) 무유리( 无攸利) 간 즉 길( 艱則吉).
상육은 숫양이 울타리를 받아서, 물러날 수도 없으며 나아갈 수도 없어서 이로운 바가 없으니, 어렵게 여겨 대처하면 길할리라.
상왈(象曰) 불능퇴 불능수( 不能退 不能遂) 불상야( 不詳也) 간 즉 길( 艱則吉) 구부장야( 咎不長也).
상에 말하기를 '물러날 수도 없고 나아갈 수도 없는 것'은 헤아리지 못하는 것이고, '어렵게 여겨 대처하면 길함'은 허물이 커지지 않기 때문이다.
주역 원문 및 해석: 「손에 잡히는 주역 인해」
주역을 공부하는 것의 가장 좋은 것은 직접 괘를 뽑아서 그것이 이르는 바와 인생의 질문이 변하는 바를 관찰하는 것이니 원문 공부와 병행해서 항상 점을 쳐서 직접 공부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실증주역의 황태연 교수님과 도올선생님등의 많은 주역 학자님들의 주장이십니다. 하단에 주역점치는 법에 관한 설명글을 링크해 드리니 참고하셔서 직접 인생의 질문에 답을 주역을 통해 얻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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