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物價)와 주식(株式)의 고저 점법(高低占法)

들어가며

본격적인 물가와 주식에 관한 주역점의 고찰을 들어 가기 전에 점 해석에 도움이 될만한 그이 있어서 정리 해본다.

<<역의 모든 것>>에 적혀 있는 고저 변동 점법의 요결로 적고 있는 8괘의 고저 개관이다.  주역 점으로 물가 주식 경제

의 주역 점을 연구해볼 사람들이 참고 해 볼 한 내용이라서 이렇게 적어 본다. 

 

8괘(卦)에 대한 고저 高低 개관

:        리(離) - 고등(高騰). 

                                                감(坎)-하락 (下落).

                                                손(巽)진(震) -고부동(高浮動)

                                                건(乾)태(兌) - 하저둔중(下低鈍重)

                                                간(艮)곤(坤) - 보합(保合)

 

 고저(高低)의 방향을 보아서 점하고 다음에는 변동의 대소를 결정하고 마지막에 결정가를 점단 한다.  그때 다양한 방법이 응용되고 있는데, 전체 설명을 하는 것은 너무 방대하여 생략되어 있고, 대략의 적정 가를 구하는 방식에는 주로 "하도 의 수"를 응용하는 것으로 적고 있다.

 

하도(河圖)의 수

 

                            건.태(乾 兌) - 9 4

                            이(離) - 7  2

                            진 손 (震 巽) - 8.3

                            감(坎) - 6.1

                            간  곤 (艮 坤) - 5. 10

하도의 수를 음양오행과 결합한 후 8괘에 대비하여 수를 정한것

적정가의 수(數) 구하는 법

" 적정가의 수치는 주효(主爻)에 해당하는 효괘의 수를 취한다." 라고 하는 것을 보아 서법은 역시 중서 법(中筮法)을 따를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과거 현재 미래의 궁리가 중요한데, 이것은 '생괘법'과 더불어 '시장 상태에 대한 분석'을 통해 '본괘(本卦)' '지괘(之卦)'를 과거로 볼 것인지 현재로 볼 것인지 정해야 한다. 이 점법 에서 주효의 효괘가 중요하다는 것을 예를 들어 설명 하고 있는데, 가령 "리화(離火)가 주효가 되어 있는 괘 (화천대유, 화지진, 기타)를 득(得)했을 경우 , 그 효괘가 태(兌)였다면 고등의 대세이나 일단은 내린다고 본다"라고 적고 있다. - 출처 <<역의 모든 것>>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경기 전망이나 특정 회사의 주가 예측 등을 다룰 때 구체적으로 적용해서 한번 설명해야 될 것 같다. 일단은 이렇게 적어 두기로 한다.

 

<<역의 모든 것>>에서는 주효(主爻)의 효괘(爻卦)를 현재의 사실(시장 상태)하고 맞추어 보고, 과거 현재 미래에 어느 것으로 볼 것 인지를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