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한동안 힐링 영화 붐에 의해 많이 보게 된 일본영화. 잔잔하지만 가슴이 따뜻해 지는 그런 영화 오늘은 해피 해피 브레드를 가지고 주역점을 한번 쳐 보았습니다. 물론 영화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주역점이야기 그리고 커피와 펜션 이야기까지 한 번에 다루어 볼까 합니다. 먼저 영화의 주된 줄거리 입니다. 도회지에서의 인간관계에 상처를 받은 두 주인공이 홋카이도 지방의 한편에 작은 펜션과 베이커리 카페 '마니'를 운영하면서 겪는 다소 소박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음 그러니까, 빵을 굽는 '미즈시마'와 커피를 내리는 '리에'가 홋카이도의 츠키우라에 '카페 마니'를 열고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사람들과의 인연을 만들게 되는 이야기로 첫 번째 이야기로는 도쿄의 삶에 방황하는 아가씨와 시골 전차 역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