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역(周易) 64 괘중 5번째 수천수(水天需)의 원문을 정리 해 보고록 하겠습니다. 수(需) 유부(有孚) 광형(光亨) 정길(貞吉) 이섭대천(利涉大川) 수는 믿음이 있어서 빛나서 형통하고 바르게 해서 길하니 큰내를 건넘(큰일을 함)이 이로우니라. 단왈(彖曰) 수(需) 수야(須也 )험(險) 재전야(在前也) 강건이불함(剛建而不陷)하니 기의 (其義) 불곤궁의 (不困窮矣) 수유부광형정길(有孚光亨貞吉) 위호천위(位乎天位) 이정중야(以正中也) 이섭대천(利涉大川) 왕유공야(往有功也) 단에 말하기를 수는 기다리는 것이니, 험한 것이 앞에 있으니 강건하되 빠지지 않으니, 그 의리가 곤궁하지 않다. '수는 믿음이 있어서 빛나서 형통하고 바르게 해서 길함'은 하늘 자리에 자리해서 바르고 중정한 도로 하기 때문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