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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박 3

주역(周易) 23번째 산지박(山地剝) 괘 의 개요 및 원문 - 주역 공부

주역 23번 괘 '산지박(山地剝)': 변화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해체와 재생 주역의 23번 괘인 '산지박(山地剝)'는 벗겨짐, 분리, 또는 붕괴를 의미하는 괘로, 상부에는 '산(艮)' 괘와 하부에는 '지(地)' 괘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이 괘는 변화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해체와 재구성, 그리고 그로 인한 새로운 기회의 창출을 상징합니다. '보(剝)' 괘는 변화와 재생의 필연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작과 성장의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변화의 필연성과 해체 ' 산지박(山地剝) ' 괘는 변화의 필연성을 강조합니다. 이 괘는 기존의 구조나 체계가 해체되는 과정을 나타내며, 이러한 해체는 종종 새로운 시작과 기회를 위한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재구성과 새로운 시작 이 괘는 해체된 상태에서의 재구성과 새로운 시..

카테고리 없음 2023.12.14

[영화 주역점] 영화 커피가 식기전에, 소개, 줄거리, 주역점, 주역점단.

[영화 주역점] 영화 커피가 식기 전에 소개 오늘 주역점을 쳐볼 이야기는 커피를 매개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재밌는 설정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안겨 주었던 일본영화 입니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대충 내용은 알고 있는 상태로 주역점을 먼저 쳐 보았습니다. 산지박괘가 나왔습니다. 무엇인가 부서진다는 괘 그런데 이것이 타임슬립을 이야기하는 영화와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 내가 점을 잘못 뽑은 것인가 하는 의심까지 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몇 번이고 보고서야 아... 하는 생각이 들면서 괘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주역점이 과연 무슨 이야기에 집중한 것인지 한 번 들어 보시죠. [영화 주역점] 영화 커피가 식기전에 줄거리 이탈리아 철도 행진곡의 제목인 '푸니쿨리 푸니쿨라'를 이름으로..

주역(周易) 64 괘 23번째 산지박(山地剝) - 주역 원문 공부

오늘은 주역64괘중 23번째로 산지박(山地剝) 괘의 원문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剝) 불리 유유왕(不利有攸往). 박은 벗겨지고 떨어지니 갈 곳이 있는 것이 이롭지 않다. 단왈(彖曰) 박(剝) 박야(剝也) 유변강야(柔變剛也) 불리유유왕(不利有攸往) 소인장야( 小人長也) 순이지지(順而止之) 관상야( 觀象也) 군자상소식영허( 君子尙消息盈虛) 천행야(天行也). 단에 말하기를 박은 벗겨지고 떨어지는 것이니 유柔가 강剛을 변화 시킨다. 갈 곳이 있으면 이롭지 않음은 소인의 세력이 자라나기 때문이다. 순종하여 그칠 때 그침은 상象을 관찰하기 때문이다. 군자는 사그라지고 늘어나며 차고 비는 것을 숭상하니 하늘의 운행이기 때문이다. 상왈(象曰) 산부어지박(山附於地 剝) 상이후하안택(上以厚下安宅). 상에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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