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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브라마 6 주령의 모습들이다. 한 마리가 움직임이 둔하고 마치 우장을 뒤집어쓴 모습처럼 어깨가 올라가 있어서 조금 불안한 감이 들긴 하지만 아직 까지는 사료도 잘 먹고 있다. 방목을 하는 곳이라고 해서 데리고 올 때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는데 와서 보니 상태가 조금 이상함을 느껴 실수한 것을 알았다. 하지만 아직은 잘 버텨 주고 있어서 격리 조치를 하거나 하지는 않을 요량이다. 모쪼록 계속 건재하길 기도 하는 마음으로 살펴볼 생각이다.
라이트 브라마 6 주령 들과 같이 데려온 블랙 아메라우카나와 라이트 브라마 9 일령들의 모습이다. 이제는 제법 적응들을 마쳐서 사료도 잘 먹고 날갯짓도 열심히 한다. 라이트 브라마가 육계(肉鷄)라서 그런지 식성이 어마어마하게 좋다. 보통의 청계나 아메라우 카나와는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잘 먹는다. 점점 육추기가 비좁아서 조만간 좀 더 큰 육추기를 만들어 옮겨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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