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64괘 중 32번째 뇌풍항(雷風恒) 개요
주역 64괘 중 32번째 괘는 뇌풍항(雷風恒) (때로는 "지속" 또는 "지구력"으로 번역되기도 함)입니다. "바람" 위의 "천둥" 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뇌풍항(雷風恒)은 어려움에 직면한 인내와 인내의 시간을 나타냅니다. 진전이 더디거나 장애물이 발생하더라도 목표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헌신을 유지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이 뇌풍항(雷風恒) 괘는 꾸준한 노력과 인내심을 통해 성공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관계에서 뇌풍항(雷風恒)'은 어려운 시기에도 양 당사자가 기꺼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에게 충실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오래 지속되는 행복과 성취감을 얻기 위해서는 때때로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전반적으로 주역 64괘 중 32번째 괘는 뇌풍항(雷風恒) 목표를 달성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 인내, 결단력, 헌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주역 64괘 중 32번째 뇌풍항(雷風恒) 원문
항(恒) 형(亨) 무구(无咎) 리정(利貞) 이유유왕(利有攸往).
항은 형통해서 허물이 없으니, 바르고 굳게 함이 이로우니, 나아가는 것이 이로우니라.
단왈(彖曰) 항(恒) 구야(久也) 강상이유하(剛上而柔下) 뇌풍상여(雷風相與) 손이동(巽而動) 강유개응 항(剛柔皆應恒 ). 항형 무구 이정(恒亨 无咎 利貞) 구어기동야(久於其道也) 천지지도(天地之道) 항구이불이야(恒久而不已也) 이 유유왕(利有攸往) 종 즉 유시야( 終則有始也). 일월득천능구조(日月得天而能久照) 사시변화이능구성(四時變化而能久成) 성인 구어기도이천하( 聖人久於其道而天下化成) 관기소항이 천지 만물지정( 觀其所恒 而天地萬物之情) 가견의(可見矣)!
단에 말하기를 항은 오래 하는 것이니, 강한 것 이 올라가 유한 것이 내려오며, 우레와 바람이 서로 더불어 하고, 공손해서 움직이며, 강과 유가 다 응하는 것이 항이니, '항이 형통해서 허물이 없고 굳고 바름이 이롭다'함은, 그 도에 항구 하게 함이니, 천지의 도가 항구 해서 그치지 않느니라. "나아가는 것이 이롭다'는 것은, 마치면 시작이 있기 때문이다. 해와 달이 하늘의 도를 얻어서 오래 비출 수 있으며, 사시가 변화해서 오래도록 만물을 이룰수 있으며, 성인이 그 도에 항구해서 천하가 교화해서 이루어지니 그 항구 한 바를 보면 천지 만물의 뜻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상왈(象曰) 뇌충 항( 雷風 恒) 군자이(君子以) 입불역방(立不易方).
상에 말하기를 우레와 바람이 항괘니 군자가 본받아서 항구한 도를 확립해 서서 방소를 바꾸지 않느니라.
원문 및 해석 : 「손에 잡히는 주역 인해」